4인조 여성 그룹 쥬얼리가 대한항공 김포공항 일일지점장으로 나선다.쥬얼리는 26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국내 항공편 이용 승객들과 함께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기원 메시지 보드를 만들고 한국 선수단을 위한 즉석 응원과 사인 CD 증정 및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이벤트를 펼친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정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이들이 만든 메시지 보드를 대구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각국 선수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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