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6일 서울 남대문로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동수 전 부행장을 신임 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이사회 의장은 최 행장이 겸임하게 되며, 신임 사외이사로는 최영휘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이 선임됐다. 조흥은행은 주총 직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박찬일 재무기획본부 부행장을 제외한 전 임원을 교체했다. 상고 출신 2명을 포함한 8명이 내부 승진했고, 외부에서는 김재유 전 보스턴은행 한국지점장이 부행장으로 영입됐다. 홍칠선 행장 직무대행은 신한지주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부행장> 개인고객본부 채홍희 기업고객본부 원문상 자금국제본부 이재준 상품본부·카드사업본부 장정우 종합금융본부 오용욱 여신지원본부 김재유 운영지원본부 정광엽 <상무> 충북지역본부장 백남학 강원지역본부장 최원석 상무> 부행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