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60세이상은 총선 어렵다" 한, 원희룡 발언 파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60세이상은 총선 어렵다" 한, 원희룡 발언 파문

입력
2003.08.27 00:00
0 0

한나라당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26일 "지역 여론을 보면 내년 총선에서 60세 이상은 어렵다고 본다"며 "(총선에서) 용퇴하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와야 한다"고 말해 당내 파문이 예상된다. 386세대 출신의 초선의원인 원 위원장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총선 승패의 중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원 위원장은 "역대 총선의 평균 의원 교체율이 40%를 넘고 있다"며 "만약 내년 총선에서 물갈이 비율이 과거에 비해 떨어진다면 어떤 말로도 국민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병렬 대표가 개혁적 공천의 의지가 없다면 대대적 당내 싸움에 들어갈 것이며, 그때는 대표고 뭐고 없다"고 말했다.

/유성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