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바이러스나 염증성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는 특수 건강음료가 국내시장에 선보인다.화제의 음료는 지난해 호주 각 언론에 집중 보도된 이후 현지 음료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유니크 워터'다. 2000년과 2001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수명연장과 노화지연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허까지 획득했다.
이 제품은 호주 출신 생화학자 러셀 베킷 박사가 시드니 대학 부설 연구소와 공동으로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베킷 박사는 호주 고산 목축지대의 일부 목장에서 나오는 우물에 함유된 다량의 탄산 마그네슘이 세포의 노화와 뼈 분해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와 산을 중화해 수명을 연장한다는 사실에 착안,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개발 이후 학계 등에서 격렬한 논쟁이 전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결국 각종 임상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아 호주의 대표적인 건강음료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호주 전역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유니크 워터는 국내에선 (주)츄리온더쇼어(www.treeonshore.com)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건강지향성 식품을 추구하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홈쇼핑사이트와 전국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031)907-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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