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교(대표이사 이충구)는 스토리가 있는 동화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철학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국내 최초 철학동화 전집인 '아인슈타인 철학동화'를 내놓았다.아인슈타인 철학동화는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철학을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 썼다. 이미 드러난 철학적인 문제를 아이들에게 제시하는 대신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는 철학적인 문제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논리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력을 키워 준다. 특히 이야기를 읽고 난 후 현실로 상황을 확장해 적용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상해 봐' 코너와 '생각을 펼쳐 봐' 코너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아인슈타인 철학동화는 본책 60권과 1권의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다. 자아를 탐구하는 이야기, 사회성을 키워 주는 이야기, 진리를 탐구하는 이야기, 논리력을 키워주는 이야기, 철학적 주제가 있는 세계 명작, 사고력을 키워주는 철학놀이 등 6개의 테마로 나누어 테마별로 10권씩 동화책을 엮었다. 6개의 테마는 철학적으로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주제를 차례로 다루고 있다.
'잠자리에 들 시간' '염소 마을의 폴리' 등 재미있는 동화 속에 자아 정체성, 시간과 공간 등의 개념을 넣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철학적 주제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꾸몄다.
60명의 삽화가가 참여한 아름다운 삽화는 각 권의 성격과 연령대에 맞게 다양하게 꾸며졌으며, 국내 어린이 철학교육의 최고 권위 기관인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의 감수는 철학동화의 전문성을 더했다.
만 5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전집 가격은 48만원이다. 문의 080-2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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