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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 한국비고츠키 "버즈앤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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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 한국비고츠키 "버즈앤포피"

입력
2003.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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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영어가 되네."종합출판그룹 (주)삼성당을 모체로 하여 2000년 새로운 유아전문출판 사업부를 시작한 한국비고츠키(www.vygotsky.co.kr)는 유럽에서 새롭게 인정받고있는 비고츠키학습 이론을 바탕으로 한 유아 교육상품을 내놓았다.

(주)삼성당의 KID시리즈(키드 잉글리시, 한글, 수와셈, 한자)는 어린이 토털 학습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있고 한국비고츠키 '수학동화', '과학동화', '베베봉봉'은 유아의 기초력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금년 출간된 버즈앤포피(Buzz & Poppy)는 뉴질랜드 제작사 후후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제작되어 우리 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미 상영되었던 만화 영화보다 월등한 3D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홍콩, 이탈리아, 스페인 등 20여 개국에 널리 알려져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KBS-TV '모여라 5시'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Buzz & Poppy'는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예쁘고 깜찍한 후후벌레들이 주인공이다.

기존에 선보인 만화 영화와는 달리 3D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실사에 가깝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구성으로 짜여져 있어 아이와 어른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Buzz & Poppy'는 아이에게 억지로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다. 많은 친구들과 신나는 숲 속 모험을 하는 사이 영어는 저절로 친구가 된다. 비디오를 보고 듣기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한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아이도 듣고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 제작된 영어 비디오 학습물과는 달리 원어민들이 직접 제작하고 더빙하여 정확한 발음과 실생활 영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을 다뤄 국내 어린이들에게는 외국어 습득의 효과뿐 아니라 모험 정직 친절 가족애 등 인성 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다. 문의 (02)344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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