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창조(대표이사 박현식)는 대교(대표이사 이충구)와 공동 개발한 교육용 온라인 게임 '디미어즈 '(www.demiurge.co.kr)를 상용화했다7월 26일 정식 상용화한 디미어즈는1주일만에 1만여명의 정식유료신청회원을 확보하는 등 교육용 게임시대를 열려고 있다. 이번에 상용화한 디미어즈는 단순한 퀴즈와 게임을 결합한 교육용 게임을 한단계 발전시켜 기존 온라인게임의 중독성 문제를 게임이 주는 흥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형 온라인 게임이다.
인문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캐릭터의 전투력과 지력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지진, 폭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자만, 허영, 탐욕, 질투 등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감정, 감기, 충치, 비만 등 질병 몬스터를 사냥하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화를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된다. 아이템 조합 방법 역시 숫자와 한자 등과 관련돼 잇는 등 게임 내 다양한 요소들은 '게임의 재미와 다양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구성돼있다.
또 디미어즈는 대교의 눈높이교육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수학과 과학 역사 한문 등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고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고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임성이 상호보완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든 문제풀이는 테스트가 목적이 아닌 정보전달 형식으로 게임내의 사용자의 정서와 지식을 찾아가는 행위의 동기 부여를 통해 궁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재미창조는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하면서 행운의 클로버를 모으면 최고 100만원의 장학금, 컴퓨터, 플레이 스테이션2, 디지털 카메라, 세게여행 등의 상품을 탈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문의 02-761-599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