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주니어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모국어 습득과정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재다. 정보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교재내용을 통해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아이들이 외국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고, 자막 없이도 외화를 즐기는 등 영어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재는 36권이며 총 2단계, 단계별 6세트, 각 세트별 교재 3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오디오테이프는 48개(세트 당 테이프 1개 + 챈트 ·노래모음 테이프)로 학습기간은 8개월∼1년이다.
또한 교재 및 오디오테이프에 모국어 사용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모국어 방해현상을 최소화했다. 한국어 해설 등 불필요한 한국말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 연상력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영어소리 노출'을 강조하지만 그것이 의미 없는 알파벳이나 단순문장에의 노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치밀하게 계획된 영어문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문형의 기초를 쌓고, 영어를 영어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언어회로를 형성하게 된다.
조기영어교육은 과중한 학습 등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질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부모의 관심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튼튼영어 주니어는 본 세트에 'Mom's Book'을 포함시킴으로써 부모들이 교재와 테이프로 쉽게 자녀를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1주일에 1번씩 지도교사가 방문함으로써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는 아이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한다.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의 '영어학습 잠재력'을 측정하고, 튼튼영어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아이의 학습상황과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위해 전국의 지사에서 'EPTI진단'을 실시한다. EPTI(English Potential Type Indicator)는 아동 심리학자와 튼튼영어의 전문연구팀이 공동개발한 '영어학습 잠재력 측정도구'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문의 157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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