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김도향(사진), 이동원, 윤연선, 이정선, 뚜아에무아, 사월과오월, 가람과뫼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밤의 포크 콘서트'가 22일 오후 7시 남한강변에서 열린다. 음악평론가 이백천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며 공연 후에는 바베큐 파티와 캠프 파이어도 준비돼 있다. 중장년층에게 학창시절 유행했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지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낭만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는 야외에서 열려 운치가 더한다. 양평리조트 야외무대. (02)3464―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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