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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익률 최고 22% "분리과세 ELS신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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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익률 최고 22% "분리과세 ELS신탁" 판매

입력
200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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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최고 연 22%까지 오르고 금융소득 분리과세 적용도 가능한 '신한 분리과세 ELS채권투자신탁'을 27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5년으로 첫 1년간은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나머지 기간에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고객들은 1년이 지나면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중도 해지할 수 있으며 분리과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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