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훈련이 19일 서울지역 전역에서만 불시에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서 불시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과 차량이동이 통제 되고 5분간 경계상황이 유지되다 마무리된다.서울시 지하철공사(1∼4호선)는 이날 오후2시 지하철 3호선 27개 역사내 전동차에서 출입문 수동개방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날 훈련에서는 지하철을 10분간 정차한 채 전동차 맨 앞쪽 칸에서 기관사의 시범에 따라 승객이 직접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어보는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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