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황 "유럽에 비를" 기우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황 "유럽에 비를" 기우제

입력
2003.08.12 00:00
0 0

영국과 독일이 10일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독일 기상청은 이날 뮌헨 북부 로트가 40.4도를 나타내 기상 관측을 시작한 1730년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 기온은 1983년 7월 바이에른의 40.2도였다.

영국 남부 그레이브센드도 38.1도를 기록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영국의 종전 최고 기온은 90년 8월 중부 지역의 37.1도였다.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이날 미사에서 “불타는 땅에 한 줄기 시원한 비를 내려 주시도록 하느님께 충심으로 기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