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 소녀들 美그린 출격/US 여자아마 챔피언십 미셸위·박인비 우승사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 소녀들 美그린 출격/US 여자아마 챔피언십 미셸위·박인비 우승사냥

입력
2003.08.05 00:00
0 0

코리안 영파워가 다시 한번 미국 그린을 향해 출격한다.'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14·위성미)를 비롯해 박인비(15), 송아리(17) 등 한국 10대 여자골퍼들이 5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라델피아CC(파71·6,368야드)에서 열리는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는 미셸 위. 지난 6월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미국골프협회(USGA) 108년 사상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올 시즌 주니어대회에서만 4차례 우승을 일궈낸 재미동포 박인비는 2주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