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5일 오전 9시30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제물포고와 장충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6게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관련기사 A21면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KTF가 협찬하는 봉황대기는 다른 고교대회와 달리 지역예선 없이 전국 57개 팀이 모두 출전, 21일까지 17일 동안 명승부를 펼치는 명실상부한 한국고교야구 최대의 제전입니다.
모교와 향토의 명예를 걸고 초록 봉황대기의 영광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활기찬 플레이는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과 어우러져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야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전과 성원을 바랍니다.
문의 : 한국일보 사업부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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