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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보고 싶어요...외

입력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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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어요, 아버지, 아주 많이―요르단에 피신중인 사담 후세인의 딸 라가드, TV 대담 진행자로부터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추미애가 무서워―민주당 이모 의원,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청와대를 비롯한 '아군'(我軍)에게도 무차별 직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 언론 매체라고 무엇이든 써도 되는 것은 아니다―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자신을 '이탈리아를 이끌기에 부적합한 인물'로 보도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 스티브 발머가 1인자이고 나는 2인자―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스티브 발머 MS 사장이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조직을 혁신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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