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인체 흡수율(SAR)이 9월 1일부터 전면 공개된다.1일 정보통신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KTFT 등 주요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 및 정통부 관계자들이 최근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 공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내달 1일부터 전자파 흡수율을 공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휴대폰 생산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휴대폰 모델명을 클릭하면 휴대폰 흡수율을 일반 제품 정보들과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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