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들이 잇달아 경사를 맞았다.1998년 최초의 한인 여성 경찰관으로 임용된 뉴욕시경 인력증원부 허정윤(미국명 크리스티나)경관은 1일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경사로 승진했다.
또 시카고시 공립도서관 북 커미셔너인 김정숙씨는 시카고시 최고 공공서비스 봉사 직원상인 '케디 오스트르만'상 수상자로 선정돼, 7일 상을 받는다.
'피플'지에서 근무하다 '유에스 위클리'로 옮긴 재니스 민(33·사진)은 지난달 편집장에 임명되었고 캘리포니아에서 작가와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이슬(25)씨는 '민비'라는 제목의 시로 '2003 미국 최고의 시' 수상자로 뽑혔다.
/LA미주본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