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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 현대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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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 현대차 외

입력
200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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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정부의 '긴급 조정권' 발동 검토로 파업 종결 기대감이 커지며 2.03% 상승했다. 3만5,000원대를 회복했다.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정부가 긴급 조정권 발동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한 달 넘게 이어진 노사 분규는 어떤 형식으로든 끝이 날 전망"이라며 "파업 전에 1개월치에 달했던 내수 재고와 해외 재고분을 고려할 때 매출 차질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

300% 무상증자에 따른 주가 착시현상이 사라지고 실적 실망감이 본격 부각되면서 11.44%나 폭락했다. 2분기 매출이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35.7% 줄어든 것으로 드러나자 차익 매물이 쏟아졌다. 굿모닝신한 박준균 연구원은 "리니지2의 상용화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으며, 해외 자회사 관련 추가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엔터기술

휴대용 노래반주기 수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수가 이틀째 이어졌다. 이 회사는 필리핀 아스트라그룹에 2007년까지 휴대용 노래 반주기인 매직싱 2만4,000여대를 판매키로 계약했다. 삼성증권은 "하드웨어(휴대용 영상 노래반주기) 보급 확대가 콘텐츠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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