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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볼륨 업! <제1주>

입력
200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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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당당함은 건강한 신체에서 비롯된다. 굳이 헬스 센터를 가지 않아도 운동요령만 안다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피트니스 칼럼니스트 김민철씨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위별 피트니스법을 소개한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김씨는 파리 오뜨꾸띄르(맞춤복) 컬렉션 쇼에 모델로 섰고, 현재 락시 웰니스센터 브랜드마케팅 팀장과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중이다./김민철·피트니스 칼럼니스트

사진 김주성 기자 모델 김소연·슈퍼모델

하이힐과 스커트 차림으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은 이 시대 여성의 당당한 모습이다. 이 때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첫번째 요소는 매력적인 각선미다.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으로 다리선을 가꿔보자.

1단계 스탠딩 스커트 제자리에 서서 양팔을 가슴에 모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척추와 허리, 골반,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의자에 앉듯 무릎을 굽혀 엉덩이와 무릎을 잇는 선이 가능한 평행이 될 정도로 굽힌다. 반동을 주지 말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한다.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고 느껴질 때 2번만 더! 대퇴부의 앞쪽과 힙에 탄력이 살아날 것이다.

2단계 프론트 & 사이드 런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가슴을 편 뒤 팔을 양쪽으로 벌린다. 한쪽 발을 닿을 수 있는 최대한 앞으로 내딛고 체중을 모두 실어준다. 지렛대 역할을 하는 뒷다리는 절대 움직이거나 구부리면 안 된다. 또 옆으로도 최대한 벌려 체중을 싣는다. 양쪽 다리를 바꿔가며 반복한다. 무릎 위쪽 근육과 골반, 힙이 동시에 운동이 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2단계 운동을 각 15번씩 하고 1분쯤 쉬었다가 다시 15번씩 하기를 5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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