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새로운 개념의 주말섹션 'weekzine Free'를 오늘 독자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매주 금요일 16면씩 발행하는 Free는 주 5일 근무시대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속의 친근한 매거진'을 지향, 문화 생활 레저 등 여러 분야의 생생한 체험 취재에 바탕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와 읽을 거리를 가득 담았습니다. 또 현대적 이미지의 제호 등 지면 디자인을 혁신, 보기 편하고 읽기 쉬운 시각적 편집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Free 첫 호는 커버스토리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신분의 표상이 된 물을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또 한 주간의 격조있는 문화생활을 설계해주는 '업그레이드 유어 라이프', 올 여름 패션 코드인 '클리비지 룩' , 인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원작자 김유리씨가 쓰는 신세대소설 '안나의 별찌'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꾸몄습니다. 이와함께 나들이 푸드 영화·비디오·케이블 레포츠 인테리어 건강 공연 등의 풍성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Free는 주말 탈출과 재충전을 꿈꾸는 독자들의 충실한 안내자인 동시에,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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