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황의 그늘/中企경영인 86% "현 경기 위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황의 그늘/中企경영인 86% "현 경기 위기"

입력
2003.07.30 00:00
0 0

중소기업 경영인 대부분이 현재 경기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은 정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3%를 비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 경영인 278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실태 긴급진단'을 실시한 결과 86.0%가 현재 경기상황을 '위기국면'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2%대에 머물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46.8%) 정부의 현재 전망치(3%) 보다 낮은 기대치를 보였다.

경기회복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이 2004년 상반기(34.9%)와 하반기(41.0%)를 지목했다.

/정철환기자 ploma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