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전용 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됐다.동물종합병원 펫프렌즈(www.ipetfreinds.com)는 내달부터 동물병원업계 최초로 의료보험 성격의 '플래티넘 스페셜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원에 가입된 애완동물은 질병 예방 접종, 수술, 입원비 무료 서비스를 받는다. 또 전체 미용(연간 6회), 부분 미용 및 목욕(주 1회), 애완견 전용호텔(연간 30일) 등의 혜택도 받는다. 애완견 사료와 용품 구입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가입비는 150만원이다. 정심호 펫프렌즈 사장은 "서울대 부속 동물 병원 진료팀으로 구성된 최고의 의료진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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