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 모험 박스세트1950∼80년대 미국 영화의 특수효과를 이끌어온 레이 해리하우젠이 특수효과를 담당한 공상과학 영화 '신밧드의 대모험'(The Golden Voyage of Sinbad, 73)과 '신밧드와 마법사의 눈'(Sinbad and the Eye of the Tiger, 77) 두 편이 하나의 박스세트로 묶여 출시됐다. 지금보면 어색하지만 신밧드와 괴물과의 결투장면은 당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1.85대 1과 4:3 화면, 돌비디지털5.1 서라운드 음향 지원. 12세 이상가. 가격 3만3,500원.
쥬브나일
'터미네이터'와 '백투더퓨처'를섞어놓은 듯한 일본의 가족용 공상과학영화. 각종 로봇과 우주선에 대한 해설, 디자인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부록에 수록돼 있다. 1.85대 1 아나몰픽 화면, 돌비디지털 5.1 음향 지원. 전체가. 가격 2만5,300원.
이창동감독 박스세트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등 3편의 대표작이 5장에 디스크에 수록돼 있다. 감독의 해설, 제작과정 동영상,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1.85대 1 아나몰픽 화면, DTS·돌비디지털5.1& 2.0 음향 지원. 18세 이상가. 5만9,000원.
올드 스쿨
생활 전선에서 치이고 허덕이는 30대 남자를 내세운 섹스코미디. 서른에 접어든 직장인 남성의 애환과 성적 고충을 잡아냈다. 메탈리카, 캔사스 등이 부르는 추억의 팝송이 귀에 익다. 기발한 성적 에피소드와 화장실 코미디급의 농담을 버무렸다. 1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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