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아파트 분양시장이 이번 주에는 용인 동백지구 분양으로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 28일에는 경기 용인 기흥 주공임대아파트 138가구 특별공급 및 1순위 접수가 이뤄지며 90가구 규모의 서초구 방배동 '한신휴(休)플러스' 주상복합아파트 공개청약이 실시된다. 29일에는 서울 7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지고 6개 사업장에서 총 5,224가구가 분양되는 용인 동백지구 1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된다.또 총 1,622가구 규모의 인천 삼산1지구 '주공그린빌' 청약접수도 있다. 29일에는 군포시 당동 '대림e-편한세상'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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