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8월1일 새로운 개념의 주말섹션 'weekzine Free'를 선보입니다.매주 금요일 16면씩 발행하는 Free는 주 5일 근무시대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신문속의 친근한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커버 스토리를 비롯해 나들이 푸드 패션 영화·비디오·케이블 레포츠 쇼핑 인테리어 건강 공연 등 문화 레저 전 분야에 걸쳐 생생한 체험 취재에 바탕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와 읽을 거리를 가득 담겠습니다.
또 제호(題號)를 현대적 이미지로 바꾸는 등 지면 디자인을 혁신,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시각적 편집으로 독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Free는 주말 탈출과 재충전을 꿈꾸는 이들의 충실한 안내자인 동시에,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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