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서울 신촌 및 강남역을 잇는 6개 노선의 급행버스가 10월부터 운행된다.인천시는 "건설교통부 노선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노선 6개를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설 노선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부평구청―경인고속도로―신촌 인천 서구 연희동―쓰레기수송도로―신촌 인천 서구 검단동―서구 원당동―쓰레기수송도로―신촌 등 인천―신촌 구간 3개 노선, 인천 연수구 연수동―인하대―제2경인고속도로―강남역 인천대―주안역―제2경인고속도로―강남역 인천 계양구 계산동―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강남역 등 인천―강남역 구간 3개 노선이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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