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가장 부담이 없는 여행법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속도로 주변의 여행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훌쩍 떠나는 여행길-이지 드라이브'(중앙M& B간)는 쉽고 빠르게 여행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모두 3권.1권은 서해안고속도로(장시중 지음), 2권은 영동고속도로(이성구), 3권은 경부고속도로(김윤영) 주변을 소개했다. 각 나들목 별로 30분∼1시간 거리에 있는 여행지를 자세한 지도와 함께 실었다. 각권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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