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는 2003피스컵코리아 축구대회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1회차에서 1,2등 당첨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당첨금 4억5,500여만원이 2회차로 이월됐다고 21일 밝혔다. 총 6경기 12팀(복수)의 스코어 중 10개를 맞힌 3등은 22명이 나와 각각 517만여원씩 받게 됐고 4등(254명)에게는 1만원의 고정당첨금이 지급된다. 프로축구 주말 6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2회차는 26일 오후 6시50분까지 발매된다./박희정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