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기기 제조업체인 오스피드엠(대표 진을천·www.ospeed-m.co.kr)은 전체 직원의 63%를 개발인력으로 채울 만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업체는 자동미션오일교환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기존 수작업으로 폐오일을 빼내고 새로운 오일을 주입하던 오일교환작업을 자동기계로 대신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 차량의 본네트를 열고 엔진과 이 장비를 호스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폐오일과 새로운 오일 교환이 이뤄진다.
이 장비를 이용할 경우 오일이 순환하면서 교체되므로 폐오일의 누출을 막고 잔여오일을 완전히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장비로 국제특허 1건, 국내특허 8건, 실용신안 21건, 의장등록 12건 등을 획득했다.
또 세계최대 정비기기 업체인 미국의 스냅온사와 기술제휴를 맺었으며 미국 벤드파크사, 중소기업은행, 조흥은행 등으로부터 자본을 유치했다. (031)31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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