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전표나 서류 등을 쉽게 철할 수 있는 동시에 소량의 서류를 인쇄소 등에 맡길 필요 없이 집에서 누구나 제본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가 출시됐다.각종 제본기 및 문서 세단기, 천공기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제본기뱅크(대표 양진영·www.tieup.co.kr)의 제본기는 기존 바인드나 일반 제본기로는 철할 수 없는 많은 분량의 전표나 서류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무려 2,500장까지 제본이 가능해 철하고자 하는 폭이나 두께에 상관없이 신속하고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 링·스트립·열 접착방식의 3가지 종류를 보유한 이 제품은 제출하는 서류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표지를 사용할 수 있고 회사의 로고 및 인증 마크 등도 인쇄가 가능해 경쟁대상과의 차별효과가 두드러진다. 뿐만 아니라 파일펀치로 뚫은 서류구멍에 양면의 조임 부분을 상하로 이동시켜 간단히 철할 수 있어 시간과 경비가 대폭 절감된다. 남는 밴드는 재활용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편 이 업체에서는 기존제품을 개량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본기를 개발, 특허 출원했으며 현재 국제 특허 출원을 진행중이다. (051)328-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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