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션테크(주)(대표 김봉경·www.inventiontec.com)가 2001년 출시한 '바우스(Bouse·정보자료 제시기)'는 바코드 리더기와 마우스의 기능을 한데 결합하고 페이지업·페이지다운 버튼을 추가한 제품으로 PC를 이용, 프리젠테이션, 교육, 세미나 등을 할 때 자료의 프리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바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학습지 참고서 책 등을 바우스로 읽게 하면 즉시 그 자료가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페이지업·페이지다운 버튼을 사용하면 이전 자료 또는 다음 자료에 대한 정보까지 곧바로 살펴볼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PPT), 엑셀, 워드과 아래아한글 등 다양한 문서를 지원하는 한편 바코드 생성·삭제·추가·수정 기능을 갖고 있어 자료를 바코드 처리, 손쉽게 정리하거나 출력 후 프리젠테이션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001년 대한민국 특허 기술대전에 출품, 은상을 수상했다. (02)783-6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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