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26·뉴욕 메츠)이 후반기 첫 선발등판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서재응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4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으로 5실점(4자책점), 4―11 대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서재응은 이로써 지난달 18일 플로리다를 상대로 5승째를 거둔 뒤 이후 5경기에서 4연패에 빠져 5승6패를 기록했고 방어율도 종전 3.64에서 3.83으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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