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사와 식자재 제공, 철저한 위생관리 및 친절한 고객 응대를 실천하는 신세계푸드시스템(대표 김성호·사진)은 '맛, 위생, 서비스' 3가지로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신세계푸드시스템은 신세계의 구매 파워와 직수입 품목 등의 확대를 통해 좋은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메뉴연구실을 운영, 식사 메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앞장서 고객의 기호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위생은 나의 고용 조건'이란 모토를 지니고 근무에 임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함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의 경쟁력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 무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또 이같은 고객 서비스 정신은 단체급식 사업장과 외식 사업장인 까르네 스테이션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고객만족도가 경쟁업체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 회사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해마다 서비스 아카데미 과정을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입사 때부터 서비스 전문 강사에게 서비스 마인드를 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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