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 제임스 최 스팩만·사진)은 3Q(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s, Quality Service)라는 영업전략을 바탕으로 정도·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3Q는 업계 최고의 실력으로 무장된 설계사들이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겠다는 윤리경영의 지침. 푸르덴셜생명은 3Q의 실천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투명한 경영, 기업의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공익기업을 추구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이 120여년간 이 같은 경영전략과 이념을 다듬어 온 결과 업계에서는 "상품을 베끼고 설계사를 빼갈 수는 있지만 문화를 옮겨가긴 어렵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심었다.
기업의 효율성과 성과도 푸르덴셜생명 윤리경영의 한 축이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그 나라 경제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이 윤리 기업이라고 푸르덴셜생명측은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은 매년 4월을 '윤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임직원들로부터 개별 윤리강령 준수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Ethics and Customer Service-A Winning Combination(윤리경영과 고객서비스-상생의 조화)'이라는 윤리경영 표어를 제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은 설계사가 보험료를 대납하거나, 보험가입을 조건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관행을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 영업조직에 대한 내부 감사도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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