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일) 오전7시 서울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청계천 복원 대역사를 이끄는 이명박(李明博) 서울 시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대회안내 일시: 7월20일 (일)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대형TV 1대(이하 서울시 제공), 자전거 10대, 선풍기 10대, 인라인스케이트 5대, 여명808(그래미), 조식뷔페권(타워호텔), 현미라면(신동방) 문의: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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