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상급 인기 탤런트 요네쿠라 료코(米倉 凉子·27)가 한국문화관광 홍보 친선대사로 위촉된다. 요네쿠라 료코는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22∼26일 일본의 주요 도시에 파견하는 유치판촉단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며, 앞으로 1년간 한국문화 홍보사절로 나선다.요네쿠라 료코는 일본 NHK-TV 대하드라마 '무사시'(武藏)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해 한일 TV합작 드라마 '소나기'에 출연해 한국에도 얼굴을 널리 알렸던 인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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