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과 마이클 오언(리버풀) 등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선수와 코치 10여명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걸프 해안의 인공섬 부지를 공동 매입했다.두바이의 주메이라 해안에 인공섬 휴양지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두바이팜 개발'은 베컴, 오언, 개리 네빌, 폴 스콜스, 니키 벗, 애슐리 콜, 조 콜 등 선수들과 잉글랜드 골키퍼 코치 레이 클레멘스 등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한국시각) 밝혔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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