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380억배럴 이상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 3곳이 발견됐다고 국영 이란 석유공사 산하 석유개발기술회사가 14일 밝혔다.이들 유전은 페르시아만의 부세르 부근으로, 정확한 매장량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이들 유전의 추정 매장량은 미개발 유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테헤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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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량 세계최고 추정 유전 3곳 이란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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