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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산업대상-학원분야/버터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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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산업대상-학원분야/버터영어

입력
200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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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영어교육이 7차 교육과정 시행 이후 듣기(Listening)와 말하기(Speaking) 위주로 바뀌었지만 원어민 강사 등 이를 뒷받침할 교사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주)말문이 터지는 영어(대표 류일운)가 내놓은 초등영어 전문 브랜드 '버터영어'는 말하기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과 학습효과를 높여주는 DVD, 교재, 홈워크북 등을 활용, 초등영어 교육을 강사 중심에서 프로그램 중심으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7차 교육과정을 이제는 사교육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어민 강사의 동영상 DVD 프로그램은 뿐만 아니라 동시통역식 학습이론을 적용, 가르치기 편하고 학습효과도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원어민 강사인 토마스(Thomas)와 제니(Jenny)선생님이 등장, 발음 따라 하기, 롤플레이(Role Play), 1분 스피치, 동시통역 등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발음으로 말문이 트이도록 이끌어 준다. 또 평가지와 성적표가 함께 제공되는 방식으로 수업준비 부담이 없어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02)47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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