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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산업대상-출판물 분야/교수학습자료/화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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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산업대상-출판물 분야/교수학습자료/화인미디어

입력
200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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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도서출판 화인을 모체로 설립된 이래 교수·학습자료 분야에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온 화인미디어(대표 김지원·www.finemedia.co.kr)는 단순히 서적출판에 그치지 않고 오디오, 비디오, CD롬, DVD 등 교단의 멀티미디어 수업을 위한 자료를 독창적으로 개발해왔다. 1991년 교단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5∼7차 교육과정의 말하기·듣기자료는 '화인'이란 브랜드를 학원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1995년부터 개발한 6∼7차 교육과정의 '즐거운 음악교실'은 교수·학습자료 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했다. 1998년 발행된 '소년소녀 합창교육 CD대전집'은 현재까지도 합창지도자나 지도자를 꿈꾸는 입문자들에게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영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이 업체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교양, 지식을 쌓아 주기 위한 '역사 속의 오늘' 비디오전집을 내놓았다. 특히 음악과 시를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이 주일의 동요·동서' CD전집 등은 화인미디어만의 자랑이다. (02)264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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