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창열씨 알지도 못해 어떤돈도 받은적 없다" 문희상 비서실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창열씨 알지도 못해 어떤돈도 받은적 없다" 문희상 비서실장

입력
2003.07.14 00:00
0 0

문희상(文喜相) 청와대 비서실장은 13일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열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윤씨나 굿모닝시티측으로부터 어떤 돈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문 실장은 이날 청와대 기자실에 '안내문'이란 자료를 내고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시중의 설(說)을 보도함으로써 공직을 맡고 있는 본인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일부 언론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또 "일부 언론에서 검찰 혹은 굿모닝시티 회사 주변에서 나돈다는 설에 대한 취재형식을 빌려 본인의 실명을 거론하거나 본인임을 여러 사람이 짐작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의혹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태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