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체코영화제서 3개賞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이 12일(현지시간) 체코에서 막을 내린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비공식 부문에서 3개상을 받았다.
장편 경쟁분야에 초청된 '해안선'은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의 피프레시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아시아 지역 초청작 가운데서 선정하는 넷팩상, 그리고 개최도시가 시상하는 카를로비 바리상(Prize of the Town Karlovy Vary)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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