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 5명중 4명 정도가 로또복권을 구입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의 성인남녀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로또복권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77.9%에 달했다. 또 로또복권의 수익금을 사회복지사업 지원에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느냐는 물음에 대해선 응답자의 33.4%가 70% 이상을, 32.3%는 50∼69%를, 15.5%는 30∼49%가 적당한 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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