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는 1994년부터 8년간 75명에게 소장 내시경검사를 실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75명 중 57명은 소장 바륨조영술, 소장 혈관촬영술,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으로 확진이 어려웠다가 내시경검사를 통해 소장출혈(31명), 소장 흡수장애(8명) 등으로 진단됐다. 나머지 18명은 인공도관 삽입술, 지혈, 용종 및 종양 절제 등 치료목적으로 소장 내시경을 실시해 14명에게 성공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3일∼8월13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초4∼6년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선착순 20명 마감, 참가비 30만원. (031)380-1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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