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아 주요 주식시장은 미국 기업의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 상승했다. 미국 경제가 반등할 경우, 가장 큰 혜택을 입는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닛케이 평균주가는 지난주 말보다 247.43엔(2.59%) 급등한 9795.16엔으로 마감,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타이베이 시장의 가권지수는 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 170.41포인트(3.31%) 상승한 5322.26을 기록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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