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고 감독 징역5년1999년 브라질을 코파아메리카컵 우승으로 이끌었던 룩셈부르고 전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탈세혐의로 리우 데 자네이루 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3개월과 벌금 51만헤알(약 2억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룩셈부르고 감독은 그러나 법원의 배려로 낮에는 프로팀 감독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토토 1등 최소지급액 21억
체육복표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피스컵 조별리그 6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맞히는 1등 당첨자에게 최소 21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발매 기간은 11일 오전 9시∼18일 오후 6시50분까지며, 당첨금은 발매액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日여자축구, 멕시코와 비겨
한국에 일격을 당해 플레이오프로 밀려난 일본이 6일 멕시코 아즈테카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미국여자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일본은 다음주 멕시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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