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자 청약경쟁률이 지난해 5월 무주택 우선제가 부활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3일 서울지역 무주택 가구주들을 대상으로 한 5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 접수결과, 653가구 분양에 1,000명이 신청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달 가구도 많아 전체 17개 단지 중 11개 단지에서 미달 사태가 발생했으며 총 미달 가구수는 192가구에 달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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