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않겠다. 금강산에서 죽겠다― 7차 이산가족방북단의 곽호임(73)할머니, 52년 수절 끝에 만난 북의 남편과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고 절규하며.▶한국은 노동조합의 천국이라는 이미지를 벗어야 한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 칼럼니스트 윌리엄 페섹, 최근 잇단 파업으로 해외투자자들의 불안이 가중되었다며.
▶가발을 썼다는 사실은 남에게 감추고 싶은 일― 인터넷의 한 발모관련 사이트 관계자, 여자들 앞에서 자신의 가발을 벗긴 데 격분해 친구를 살해한 홍모씨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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