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채권단의 채권현금매입(캐시바이아웃·CBO) 신청 규모가 전체 채권액 6조5,445억원의 17.63%인 1조1,538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1일 채권단에 따르면 투신권으로부터 2차 캐시바이아웃 신청을 받은 결과 1,281억원이 추가돼 채권단의 CBO 규모(현금매입 비율 30%)는 은행 6,685억원, 투신 3,458억원, 보험 1,393억원 등 모두 1조1,538억원으로 마감됐다.투신운용사별 신청 금액은 제일투신 892억원, 현대투신 167억원, 우리투신 109억원, LG투신 67억원, 서울투신 103억원 등이며, 은행별로는 하나은행 525억원, 국민은행 4,486억원, 한미은행 738억원, 부산은행 36억원 등이다.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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