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1일 사무총장에 박주천(朴柱千·3선) 의원을 임명하고 김영선(金映宣·여·재선) 박진(朴桭·초선) 의원을 공동대변인에 기용했다. ★관련기사 A6면최 대표는 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元喜龍·초선) 의원, 대표비서실장에 임태희(任太熙·초선) 의원을 임명했다.
사무1·2부총장에는 박승국(朴承國·초선) 의원과 홍문표(洪文杓) 운영위원이, 제1·2·3정조위원장에는 원유철(元裕哲·재선) 의원과 김성식(金成植) 위원장, 이원형(李源炯·초선)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청년위원장과 홍보위원장에는 오세훈(吳世勳·초선) 김병호(金秉浩·초선) 의원이 각각 기용되는 등 소장파와 수도권 출신이 대거 중용됐다.
이와 함께 수석부총무는 정의화(鄭義和·재선) 의원이, 정책위부의장에는 주진우(朱鎭旴·재선) 맹형규(孟亨奎·재선) 전재희(全在姬·초선)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성호기자 sh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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